건강 아이러니! 배부른 영양실조를 바로 잡는 법.
발효식품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재료는 무엇일까??
몸을 따뜻하게 해 추운겨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꽉 찬 가마솥, 어마어마한 재료의 양.
영양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지에밥도 넣어야 되고 발효가 되고 당화가 되어서 건강한 유익한 식품을 만들수 있다는데... 과연 그것은 무엇인가요?
엿기름은 보리에 물을 수시로 줘 일주일 가량 싹을 틔운 후 말리면 완성입니다.
엿기름도 가마솥에 넣고, 60~70도로 유지해서 효소를 발효시키면, 뭉근한 불에 따뜻하게 해서 완성하면 됩니다.
하루 끓여낸 재료들을 걸래낸 물을 센불에서 4시간 정도 끓이고.
2~3시간 정도는 저어주면서 농축을 해야 합니다.
밝은 갈색에서 4시간 후 검은 빛깔이 됩니다.
졸여진 발효식품은 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대대로 내려오며 가족 건강을 지켜준 발효식품.
가을 무와 각종 한약재로 만든 겨울철의 보약.
무엿!
1박 2일 제작기간이 걸리는 무엿.
무엿의 효과.
무엿으로 영양 불균형 해소가 가능할까?
무엿에 들어간 무를 비롯해 마늘, 대추, 백개자 등에도 칼륨 성분이 풍부한데,
무엿을 만드는 과정에 이 재료들의 영양이 무엿에 응축되기 때문에 무엿을 섭취하면 쉽게 칼륨을 보출할 수 있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등의 혈관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풍부한 칼륨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무엿, 약이 귀했던 옛날, 겨울철 상비약으로 사용했습니다.
꾸준한 무엿 섭취로 건강을 관리했다는 부부.
무엿은 수저로 떠서 먹거나 물에 희석해서 차로 마셔야 합니다.
떡이나 빵에 곁들여 즐겨도 좋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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