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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해독트렌드인 단식. 독소배출을 돕는 간헐적 단식법!

by 속좁은펭귄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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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을 잘못하면 간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해요.

단식원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1일 차와 마지막 날 24시간 단식을 하게 된다고 해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산책과 유산소 운동, 그리고 해독 한방요법, 24시간 단식과 해독식단을 병행하면 그 효과가 어떨까요?

몸에 있던 내장지방이 빠져서 그런지 몸이 가벼워지고 4kg 정도 빠졌다고 해요. 

 

 

몸속 독소가 감소하는데 지금 보면 첫날과 마지막 날은 24시간 단식을 하고 영양분 공급이 안되니까 당연히 몸에 쌓인 지방을 태우고 또 식이섬유를 섭취해서 장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구조인 거죠. 독소가 빠져나갈 수밖에 없는 단식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현대 질병의 대부분은 너무 많이 먹어서 온다고 하잖아요.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단식을 통해 소화기에 휴식을 주는 거거든요. 추진 치신이라 해서 묵은 것을 몰아내어 새로운 것이 이르게 한다는 뜻이죠.

몸속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은 몸을 되살리는 것이에요. 그런데 사흘 굶으면 남의 집 담장 안 넘는 사람 없다고 하잖아요. 무작정 굶게 되면 두 통도 오고 현기증도 오고 근육에서 단백질을 뽑아서 쓰다 보니 면역력도 떨어지고 해독하려다 오히려 독소가 쌓일 수 있습니다.  단식도 제대로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16:8이라는 간헐적 단식, 하루 최소 12시간은 공복을 유지해야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효과적으로 지방 세포를 태울 수 있는 몸으로 바꾸는 시간이 16시간이라고 하니까, 16:8은 현대인에겐 가장 적합하다고 해요. 실제 다양한 연구로 간헐적 단식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데, 장수 유전자라고 불리는 시르투인 효소의 활동이 증가해서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키고 노화를 억제하고 질병 치유와 예방을 도와준다고 해요.

특히 체중 감소도 따라오게 되는데 체중감소보다는 자신의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용도로 단식을 활용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해요. 간헐적 단식은 시르투인 효소가 활발해져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한다고 해요. 몸속 지방과 노폐물을 배출해 해독효과가 좋다고 해요.

 

 

간헐적 단식 제대로 하는 법.

아무 때나 아무거나 자기가 먹고 싶은걸 다 먹어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간헐적 단식으로 해독에 성공한 사람의 경우에는 8시간 안에 식사를 3~4회 나눠서 먹고 틈틈이 허기지지 않도록 챙겨 먹는 게 좋다고 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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