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위는 000 인간의 등장?
공원을 찾은 아이샤는 의문의 소리에 걸음을 멈췄는데, 분명 인기척을 들었지만, 주위엔 아무도 없다?
그리고 아이샤가 다시 걸음을 옮기려던 그때!
아이샤가 목격한 충격적인 정체,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분명히 움직인 생명체라고해요. 마치 인간을 닮은 거 같지만 새까만 피부, 쭈뼛 선 머리카락, 키는 10cm 정도. 마치 외계인 같은 기괴한 생김새, 아이샤가 가까이 다가가자 도망가버린 생명체, 충격에 빠진 아이샤는 사진을 현지 매체에 제보했다고 해요. 일명 초소형 인간으로 대화제였다고 해요.
현지 매체에서도 보도를 했는데, 조작 여부는 검증하지 않았을까요? 논란의 중심에 선 초소형 인간,
아이아이 원숭이의 귀는 초소형 인간보다 훨씬 크죠. 차이점이 아이아이 원숭이의 주 서식지는 열대우림 마스 가스카르
초소형 인간이 발견된 카타르는 건조한 사막 기후예요. 기후와 서식지가 전혀 다른 두 생명체, 종적을 감춘 초소형 인간, 대체 그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14위는 000을 합친 하이브리드 괴물?
2009년 7월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작은 마을,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가축 200마리를 흡혈하고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현장에 남겨진 개와 비슷한 발자국들 그리고 추적에 나선 경찰들, 그런데 갑자기 증발한 것처럼 들판 가운데서 끊긴 생물체의 발자국.
가축 200마리를 흡혈하고 사라진 미지의 생명체, 갑자기 사라진 발자국 역시 의문이죠. 분명 피해를 입었지만 목격자는 없었던 사건이죠.
2012년 같은 마을에서 또다시 가축들이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나미비아의 지역의 원인 안드레아스 문 진디의 입장은
이번엔 목격자가 있는데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송곳니처럼 뾰족한 머리를 가진 개와 돼지의 혼종이었다고 해요. 목격자는 있지만 사진 한 장, 찍히지 않았을 정도로 신출귀몰, 해당 마을은 척박한 환경으로 야생 동물이 살기엔 부적합하다고 해요.
개와 돼지 하이브리드 짐승은 흑마법사의 마법으로 탄생한 걸까요? 미지의 흡혈 짐승, 대체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13위는 000을 닮은 신비의 존재?
2015년 태국의 한 마을에 등장한 충격적인 존재, 그를 신성시 여기며 매일같이 모여든 마을 주민들?! 마을 주민들이 신성시한 존재의 정체는?
향을 피우고 기도하는 사람들, 그리고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낯선 생명체는 악어처럼 비늘이 있는 정체불명의 생명체예요. 악어를 닮은 듯한 생명체, 하지만 악어는 아니에요. 일단 얼굴 생김새가 악어와 달라요. 파충류, 포유류를 넘나드는 듯한 기괴한 모습, 게다가 악어치고는 다소 긴 다리와 말처럼 단단한 발굽까지,
반면이 생명체는 다리 사이에 작은 꼬리가 있어요. 확연히 다른 꼬리로 보아 악어는 아닌 것으로 판명. 악어가 아니라면 대체 정체가 뭘까?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이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한 농부가 기르던 버펄로의 새끼라고 해요.
하지만 버펄로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 괴상하고 희귀한 생김새죠.
이 생명체를 길조로 여기고 신성시했던 마을 주민들, 그런데 버펄로의 새끼라기에는 전혀 납득 안 가는 생김새죠. 일각에서는 유전자 이상으로 태어난 돌연변이로 추측된다고 해요.
어미 버펄로가 이전에 낳았던 다른 새끼들도 이상이 없었다고 해요. 결정적으로 포유류인 버펄로의 몸에서 파충류의 비늘이라니 납득이 안되죠. 갖가지 의혹만 가득한 괴생명체의 탄생. 반은 포유류 반은 파충류, 기묘한 탄생에 드는 의문들, 현존하는 이론으로는 설명 안 되는 조합의 괴생명체죠. 마치 안개로 뒤덮인 늪지대처럼 베일에 싸인 탄생의 배경.
12위는 우주에서 발견된 수상한 소리입니다.
다양한 추측이 있는 외계인의 생김새 , 외계인 목소리는 상상조차 안 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외계인의 소리는 이것 울음소리와 비슷하다고 해요.
비행 중 들려온 의문의 고양이 울음소리... 혹시 외계인일까요? 외계인이 아니면 공중에서 들릴 리가 없잖아요.
2011년 러시아 한 항공교통 관제사가 외계인의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러시아 연방 야쿠티아 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 상공이라고 해요. UFO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출현,
해당 비행물체는 비행 고도 20km 지점에서 시속 9600km의 빠른 속도로 비행을 하고 갑자기 방향을 선회하는 등 비상식적으로 비행을 했다고 해요. 급기아 주변 항공 주파수까지 교란을 일으켰고, 관제탑에서 해당 UFO와 교신을 시도했고, 교신을 시도하자 들려온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정체불명의 소리, 심지어 외계인 목소리가 들리는 동안에는 어떤 항공기와도 교신이 불가했다고 해요.
미스터리로 남은 고양이를 닮은 여성의 목소리, 그런데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소리를 들은 건 처음이 아니라고 해요.
단순한 우주선 기계음이라기엔 비행사들 모두 낯설어하는 상황으로 의문의 바람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왔는데 1969년 달 탐사를 떠났던 아폴로 10호가 달 뒷면을 가로지를 때 포착된 소리라고 해요. 보통 달의 뒷면에서는 지구와의 교신도 불가하고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기 마련인데 소음이 들리기 시작한 거죠.
비행사들은 의문의 소리를 나사에 보고했고, 의문의 소리가 가져올 파장을 고려한 나사, 그리고 기밀이 해제된 후 2016년 세상에 공개된 영상인데 그런데 당시 아폴로 10호에 탑승했던 우주비행사는 사건에 대해 함구해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해요.
우주에서 들려온 소리들, 정말 외계인 소리였을까요?
11위. 000에 찍힌 미스터리 물체?
이번 특종은 과학계를 발칵 뒤집은 사건입니다.
2012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살던 앤드리아 도브는 잭슨빌 방문 전 길을 확인하기 위해 G사의 사진 지도를 보던 중 사진 지도에서 UFO로 추정되는 붉은색 비행물체를 발견했다고 해요.
누군가 일부러 촬영한 게 아니고 사진 지도에 우연히 포착된 거라 실제 사진 지도에 찍힌 사진이라 조작 의심이 없죠. 깜짝 놀란 도브는 문제의 사진을 언론사에 제보해 사진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렌즈 플레어 현상은 렌즈에 비친 강한 태양빛이 UFO처럼 보였을 뿐이라는 의견이라고 해요. 하지만 빛의 현상이라기에는 너무 선명한 UFO 형상, 문제의 사진이 포착됐던 곳에서 아코마 푸에블로에서도 똑같은 물체가 찍힙니다. 당시 언론사에서는 그 진실을 알기 위해 G사 본사에도 연락을 했는데 G사는 묵묵부답이라고 해요.
밝혀진 진실이 없는 상황에 커져만 가는 의혹들. G사의 무응답은 그저 침묵이었을 뿐이었을까요? 대체 진실은 무엇일까요?
<출처: 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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