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단풍에 서늘한바람, 완연한 가을날씨가 느껴지는 요즘.
가을만 되면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
가을철 무력감이 생기는 이유는?
지금이시기, 유독 쓸쓸해지고 식욕이 느는 것을 보통 가을탄다라고 표현하는데 이시기 가을을 타는 이유는 바로 생체시계라 불리는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이라고 할수 있다고해요.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듯이 1년 365일 돌아가고 있는 몸속 생체 시계.
원활하지 못한 우리 몸의 생체 시계.
가을철에 호르몬 불균형이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 몸의 생체 시계라고 불리는 호르몬은 일조량에 영향을 받는데요. 여름철보다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에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 기능이 저하되면서 성호르몬은 물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이 줄어들면서
면역력 저하는 물론 만성질환, 암까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꾸준한 운동과 함께
호르몬 생성을 돕고 균형을 맞춰주는 영양소 3가지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하수체와 췌장 등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뇌에서 전달하는 신호를 각 장기에 전달해 신체 기능을 원활하게 유도.
호르몬 생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 3가지. 지금 이식, 꼭 섭취해야 하는 식재료는?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는?? 호르몬 수치 안정화를 위해 꼭 필요한 3가지 영양소는 바로 아연과 타우린, 핵산 성분입니다.
이 세가지 성분은 면역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호르몬 생성과 균형에 도움이 되는데
아연과 타우린, 핵산이 풍부한 식재료 중에서도 이시기 제철 맞은 바닷속 완전식품. 굴에 주목하셔야합니다.!
굴은 회를 비롯해 튀김, 무침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식재료에요.
동의보감중에는 귤이 바다 어물중 가장 귀하며 향미가 풍부하며 피부를 좋게 한다고해요.
궁전에 굴 그림을 걸어두었던 프랑스 황제 루이 15세. 예로부터 산해진미로 손꼽힌 굴.
굴이 지금 이시기 꼭 필요한 건강식인 이유는?
굴에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활성산소 제거해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각종 비타민, 셀레늄,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신체 기능을 활발하게 만드는 성장 호르몬 분비를 돕는 아연과 신경 세포의 염증을 줄여주고
피로 해소를 돕는 타우린 성부이 풍부해 굴을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호르몬 생성 촉진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굴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이 바로 핵산성분입니다.
핵산은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를 구성하는 핵심 물질로 일명 세포의 설계도라고 불리는데
핵산은 이상 세포 및 손상된 세포를 정상 세포로 교체, NK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들의 증식을 하는 역할을 하고
호르몬 세포 또한 증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핵산, 타우린, 아연 바다속 완전 식품인 굴.
바다의 기운을 받아 맛도 영양도 풍부한 굴.
수확 시기가 굴의 참맛을 즐기기 좋은 시기임.
여러번 씻어도 이물질이 계속 나오는 굴.
물에 오래 담가두면 탄력을 잃어 식감이 떨어지는 굴. 굴을 손쉽게 세척하는 방법은?
굴을 영양 손실 없이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은 바로 무즙을 이요하는 겁니다.
무즙을 이용해 굴을 세척하게 되면 무에서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녹아나와 굴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무를 반개정도 갈아 무즙을 만든 후 굴을 10분 동안 담가 이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어요.
무즙에 담근 굴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면 됨.
굴을 생으로 먹는 방법과 굴을 익혀 먹는 방법. 영양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굴을 익혀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다고들 생각하시지만 굴은 익혀 먹어도 영양소 파괴가 되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굴속 풍부한 타우린 성분의 녹는점은 305도에서 310도로 물의 끓는 점인 100도는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호르몬 생성이 극대화되는 굴 활용법은?
굴밥만드는 법.
1. 쌀을 밥솥에 넣어주고 쌀위에 굴 한줌을 올려준다.
시래기도 넣어주세요.
굴의 풍부한 핵산과 시래기 속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만나게 되면 호르몬 조절로 세포의 노화를 막아줘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2. 간장 100ml와 달래한줌에 고춧가루, 참기름 마늘 각각 1스푼을 넣어주세요.
굴국 만드는 법.
1. 각종 채소와 굴을 넣은후 새우젓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굴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는 두부.
굴속 풍부한 핵산은 여성 호르몬과 유사 작용을 해 호르몬 균형을 맞춰 주는 두부속 이소플라본 성분이 만나면
호르몬 균형을 맞춰줘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깊은 맛을 내주는건 물론
새우젓 속 키틴 올리고당 성분으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올려주게 되는데 때문에 굴과 두부, 새우젓을 함께 섭취하는건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고 떨어진 면역력을 끌어올리는데 최적의 섭취법임.
두부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
굴섭취시 주의사항.
굴을 과다 섭취시 설사를 유발함. 일반인의 경우 하루 38g 한주먹정도 섭취가 적당합니다.
호르몬 생성을 도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굴.
갱년기가 되면 몸속 호르몬이 저하.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저하되고 불면증, 현기증, 우울감이 오게 되요.
장수자씨 역시 대상포진까지 오게됨.
실제로 치료에 쓰이는 호르몬 주사.
대상포진 치료를 위해서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쓰는데 대상포진 치료에 이런 호르몬제를 쓰는 이유는
호르몬 부족과 불균형이 바로 대상포진의 직접적인 영향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 진단후 꾸준히 해온 식습관 관리와 운동.
장순자씨만의 굴 활용법은??
굴가루 만들기.
건조한 굴을 분쇄기에 넣어준뒤 잘 갈아준다.
굴을 말려서 섭취할 경우 영양적 장점은??
굴속의 타우린 성분을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 바로 한번 삶고 건조된걸 먹는건데
굴을 익히게 되면 타우린 성분이 소화가 잘되는 형태로 변하고 이후에 말려 가루로 섭취하게 되면 타우린 성분이 증가해 체내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따라서한번 삶고 건조된 굴을 가루로 섭취하면 호르몬 균형은 물론이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말린 굴조림 만들기.
1. 프라이팬에 말린 굴 한줌에 간장과 올리고당 각각 1스푼을 넣고 조려준다.
굴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적으로 좋다는 마늘.
면역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굴의 풍부한 핵산과 마늘의 아르기닌 성분이 만나게 되면 신진대사를 돕는건 물론,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을 촉진시키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따라서 굴과 마늘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호르몬 균형 및 면역력 증진에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 조린굴에 통마늘을 넣고 10분간 조려준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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