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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나는 솔로 139화, 모솔특집 19기, 둘째날!

by 속좁은펭귄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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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영숙과의 데이트 후 감동의 눈물을 보였던 광수. 그의 순수한 마음이 엿보였던, 

그래서 표현하는 방법조차도 잘 모르기에 스스로 답답했던.. 경험이 없었을 뿐입니다. 그 소중한 경험을 솔로 나라에서 하나씩 겪어가는 중. 

이들의 첫 시작을 뜨겁게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첫 2대 1 데이트를 나서는 세 사람, 영수와 현숙과 영자, 과연 이번 다대일 데이트에서도 영수의 센스는 빛을 발할지?

 

 

두 사람 사이에서 쉽사리 대화에 끼지 못하는 현숙.

이어서 식사를마치고 카페에서 가지는 1대 1 대화 시간.

 

 

둘 다 집중해야 할 시간이 많은 직업 특성상 연락 영수와 영자 연락 스타일도 적합. 

 

한편 50분 가까이 대화 중인 두 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현숙. 원래 30분씩 정해졌던 1대 1대화 시간.

영자와의 첫 단독 대화에 지금 영수는 모든 신경이 빼앗긴 상태, 

 

 

영자는 이성으로 느껴지느나? 까지는 아직인거 같다고.

성향은 잘 맞았지만, 남자로서의 한 방이 없었다. 그렇다면 다음 현숙은?

 

 

영수는 현재 마음은 영자님을 더 만나보고 싶다고. 

 

 

너무 돌려서 얘기해 버린 영수. 

이미 영자와 상상 속 데이트에 떠난 영수. 

 

한편 데이트를 끝내고 제일 먼저 숙소로 돌아온 영철과 순자. 

 

 

애매한 분위기 속 정숙과 상철도 숙소에 도착하고, 

 

 

 

광수님하고 대화하기 위해 찾아온 순자.

 

 

봉사에 진심인 교회 누나 느낌, 출연료 받으면 모두 보육원에 치킨을 기부할 예정이라는 순자.

 

 

광수와 순자가 종교로 통한 사이 여자 숙소에서 대화 중인 두 여자.

 

 

상철이 다른 사람들한테 다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만 같았다던 정숙,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옥순도 대화에 합류하고, 

 

 

잠시 후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온 영자와 현숙.

 

 

 

잠든 현숙을 제외하고 공용 거실로 모여든 솔로녀들. 

 

 

명리학을 배웠다는 순자는 영수와 영자의 궁합을 봐준다.

 

 

거듭 흥분하여 설명하는 궁합이야기에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는 정숙과 옥순. 

그리고 영숙도 따라서 여자 숙소로~

 

 

혼자 여자 숙소에 남아있던 현숙부터 챙기는 영숙.

현숙이 한창 고민에 빠진 그 시각.

 

 

영자를 여자 숙소로 데려다주려는 영수.

 

한편 고독 정식 이후 고민이 깊어진 영호, 

 

 

오늘 안에 좀 정리를 해서 방향을 정한다는 영호. 

영호님 참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더라고요.

 

보았노라, 들었노라, 느꼈노라, 이제 부딪혀볼 때.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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