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마다 한손에 꽃다발을 드는 여자들. 그리고 꽃을 든 그녀들 앞으로 남자들이 다가오고 있으니..
현숙을 첫인상 선택한 영수.
첫인상의 그녀와 가지는 5분간의 달콤한 대화 시간.
남자가 어떻게 하는 지도 모니터링이 자연스럽게 되는거고, 멀리서 남자들의 행동을 지켜볼 들러리가 아닌 관찰자의 자리.
두번째 영호의 선택은??
정숙을 첫인상선택한 영호.
호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내용들이 좀 궁금해서 선택했다고.
질문 하나에 취향 전부 오픈하는 정숙.
단연 독보적인 그녀의 솔직함.
다음 선택은 영식.
영식의 선택은 현숙!!
촬영 당시 1월이라 몹시 추웠던 날씨,
순식간에 생각이 바뀌었던 순간, 영수에 이어 영식까지 잠깐 사이 2표를 받은 현숙.
여자들이 지켜보고 있음에도 현숙에게 적극적으로 표현 중인 영식.
영숙을 첫인상 선택한 영철.
열심히 대화를 이끌어 가려던 모습이 보기 좋았던 영숙.
현숙을 첫인상 선택한 광수.
학원 끝나고 냉면 먹는게 루틴 중 하나라는 광수.
아직 세 여자가 선택하지 못한 가운데 마지막 남자 상철의 선택은?
조금 전 인사를 나누던 자리에서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현숙의 미성.
결국 대화 한번 해보지 못하고 0표를 받은 옥순, 영자, 순자.
남자 꼬시는 게 1대 1일 때는 쉽다고 하는 정숙.
다음편에서 시작되는 솔로들의 자기소개.
출처: 나는 솔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