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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 62화.

by 속좁은펭귄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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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기 시작했는데, 매주 수요일이면 이거 보려고 기다리고 있잖아요. 아유 정말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할까 싶기도 하는데 평소 우리도 누군가 보고 있는 게 아니니까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경우도 있겠죠?!

 

지난주 남자들이와서 외치면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와서 함께 데이트를 가기로 해서 이번 편은 데이트 편이 나오더라고요. 보다 보니 금방 끝나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영식은 설레게하는 사람 앞에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라는데 세일즈팀에 있으셔서 그런지 말은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과연 말처럼 행동도 그리하실지는 더 겪어봐야 알겠죠?!

 

 

그리고 황리단길의 맛집으로 온 영호와 영숙의 데이트.

 

맛있는 게 많아 보이는 곳이더라고요. 그렇지만 둘 다 설렘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솔로 나라에선 사랑이란 원칙이 깨지는 순간!

그리고 한여름밤 펍 데이트에 나선 커플은?

 

 

신도림에 거주중인 순자, 당산동에 거주 중인 광수. 역시나 둘 다 대화는 통하고 괜찮았지만 설렘은 부족하다고 하네요.

 

공감과 대화는 잘 통하지만 그이상으로 발전할 끌림이 있느냐, 없느냐죠.

 

 

그리고 셋의 데이트는?

 

 

영철이 찾은 초밥 맛집. 

식사를 하고 현숙과 영철의 1:1 대화시간이 있게 되고 

 

 

확고한 영철 앞에서 내심 어필할 마음이 안 섰다는 현숙. 

 

 

그리고 혼자 남은 영수는 짜장면을 시켜먹었는데 그냥 쓸쓸한 맛이었다고 하네요. 배를 채워도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 밤이었다고. 그리고 다른 한 커플

 

 

유일하게 통했던 커플인 상철과 정숙의 데이트.

 

식사는 한우를 먹더라고요.

 

 

각자 사진도 찍어주고 커플사진도 찍고, 즐거운 데이트를 한 거 같은데?!

 

 

사람들 앞에 나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내려앉았다는 상철님, 그리고 표현 안 하는 걸 느낀 정숙님.

그리고 영수님은 정숙 앞에서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야길 해봅니다. 

 

 

한밤중의 밀회인 영철과 영자.

 

 

그리고 솔로들도 눈치채버린 정숙과 상철의 묘한 기류.

 

 

무한한 굴레에 빠진 사랑 혹은 미움의 시간 속 블랙홀이 되어버린 밤.

현숙과 영식이 이야기를 하는데,,?! 영식님의 말이 좀 저도 그랬어요. 현숙님과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굳이 저렇게 얘기해야 했나?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될 솔로 나라 세 번째 날. 운명의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된다고 해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집니다. 

1초 선택이 불러온 거대한 나비효과, 다음 주 하늘이 선택한 천생연분의 남녀는 누가 될까요?

 

<출처: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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