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많이 버릴수록 돈이 된다.
쓰레기로 돈번 A씨는 버리기만 했을뿐인데 100만원을 모았다는데요?! 쓰레기가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순환 자원 회수 로봇인 네프론을 활용한거라고해요. 인공지능 투명 페트병, 캔 자동수거기로 안내에따라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뒤 라벨을 제거한 투명 페트병, 캔을 투입구에 넣으면 검토한후에 들어가는데 더럽거나 라벨이 붙어있다면 다시 토해낸다고하네요. 폐기물이 찌그러지면서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
하루 100개까지 가능하다고해요. 2000포인트이상 쌓이면 홈페이지나 앱에서 환급신청하면 통장으로 입금이 된다고해요.
대단하네요 한달 열심히하면 최대 9000원인데 100만원을 번사람은?! 아이디가 여러개인건가요?
회수된 캔이나 페트병은 새로운 자원인 의류나 부직포로 재탄생된다고해요.
전국에 680여개다 있다고하네, 하고싶은 분들은 앱을 까지면 집근처에 있는지도 나오니깐 앱설치해서 등록하시면 될거같아요. 이용할때는 핸드폰 번호만 입력해도 된다고하더라고요.
12. 목소리로 돈버는 꿀알바?!
시간대비 높은 시급으로 쉽고 간단히 돈 벌수 있는 꿀알바라고하네요.
음성 녹음 알바로 큰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이면 도전해볼수 있다고해요. 음성녹음알바도 다양하게 있다고해요.
정해진주제로 자유롭게 토론을 하거나 주어진 원고를 읽는 방식이라고해요. 2시간동안 목소리로 400개에서 1000개의 문장 말하기라고해요.
남보다 특히 목소리가 더 좋다면 유튜브 콘텐츠 내레이션이나 외국어 스크립트 녹음, 리액션 더빙알바등에도 도전에 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구직 사이트에 수시로 공고가 업로드되는데 경쟁이 치열하다고해요.
재능 공유 플랫폼을 통해 목소리를 직접 등록한후 목소리도 판매가 가능하다고해요.
13. 스마트폰이 돈 벌어 주는 세상.
스마트폰으로 사진찍어 돈벌수 있는 법입니다.
일상에서 찎은 사진을 피드에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돈이 되는 피드가 바로 스톡 사진 플랫폼 피드라고해요.
사진을 피드에 업로드하면 상업적 이용을 위한 이미지 값을 사람들이 지불한다고해요. 구매한 사진은 저작권과 초상권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어요. 가격은 500원부터 5000원까지 다르지만 꾸준히 올리다보면 제2의 월급이 될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찍은것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의 다온로드 수가 많다고해요. 저도 요거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스톡 사진의 한해 시장규모가 약 10조원이라고하네요.
14. 우리 동네에서 무자본으로 돈 버는 법.
시간이 있는 날, 동네에서 용돈 버는 꿀팁이에요. 최근 당근마켓에 보면 자주 올라오는 게시글중 하나가
벌레를 잡아주면 1~3만원까지 돈을 준다는 구일글이 올라온다고해요. 구인글은 빠른 시간내에 마감,
서울 광진구 바퀴남으로 불리는 한 남성은 바퀴벌레도 잘 잡고 추가 살충 작엄을 서비스로 해줘서
건당 1~2만원의 거래를 하루에 10여건이나 의뢰받았다고하네요. 지금은 사업자 등록까지 해서 방역 업체의 대표로 활약중이라고하네요.
또다른 구인글로 각종 잔심부름 거래가 인기가 많다고해요.
혼자서 못하는걸 대신해주고 용돈도 버는 꿀알바가 주목받고 있는데 심부름 전용 앱까지 출시되어 5개월만에 30만이상 다운로드를 했다고해요. 어떤사람은 한달간 약 500만원까지 벌기도 했다고해요.
15. 없어서 못파는 토마토.
일본에서 검은 반점이 있는 토마토 품절 대란에 인기상품이라고해요.
일본의 한 농장주가 더 맛있는 토마토 재배과정중 재배 비법을 적용하다가 토마토에 검은 반점이 발생했는데 이곳만 도려내면 더 달콤하고 맛있는데 생김새때문에 외면받았죠. 그래서 농장주가 낸 아이디어로 대박이 났다고해요.
검은 반점이 생긴 토마토에게 어둠에 빠진 토마토라고 이름을 지었고,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떠올리는 캐릭터로 이름을 붙여 사람들은 검은 반점이 가면을 쓴 얼굴인듯 그리고 더 달다는 점을 홍보했다고해요.
SNS글을 올리자 6시간만에 5만회 리트윗되었고 패러디까지 되었다고하네요.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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