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번째 전골식사타임!
평소 먹던 만두전골과 다르게 형형색색 만두로 모양낸 만두전골.
종로구에서 가져온 만두전골로 육수 만두 야채등 차곡차곡 담아 당일 픽업한 뜨끈한 만두전골임.
냄비에 배추를 깔고 만두, 양지고명, 미나리, 파, 팽이버섯, 동태전, 조랭이떡을 올림
미리 만들어 놓은 양지 육수를 부어서 완성.
만두전골 육수는 양지고기를 5~6시간 푹 곤후 천일염, 직접 담근 조선간장으로 간을 해 제공함.
만두전골 만두는 숙주, 두부, 한우, 돼지고기등을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을해 만두소를 만듦.
끈기가 없는 우리밀 밀가루, 소금, 물을 넣고 반죽해 만두피를 만듦.
고명으로 올라가는 만두피에는 비트, 당근. 시금치즙을 넣어 색을 냄.
슴슴한 맛이 일품인 정성이 듬뿍 담긴 만두전골.
수찬의 최애 음식은? 두루치기라고함.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국물이 만두와 잘 어울리는 맛임.
양지를 오랜 시간 고아 맑고 담백한 국물임. 고소하고 담백한 육수덕분에 오늘 하루 피로도 싸악~ 사라진다고함.
평양냉면 육수와 비슷한 국물로 오랜 시간 고아 육향이 가득함.
평소 먹던 만두전골과는 확연히 다른 맛이라고함.
담백하고 고소함.
육향 가득한 국물에 기름에 부친 동태전이 들어가서 고기육수와 생선육수 두가지 맛이 공존한다고함.
그야말로 진국인 만두전골.
뜨끈하면서도 푸짐하고 질리지 않는 만두전골.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무한 흡입. 간장소스에 콕 찍어 먹어도 별미라고함.
기성품은 오래 끓였을때 만두피가 풀어지는데 만두소가 단단하게 뭉쳐있어 입안에서도 식감이 좋다고함.
툭툭 끊어지는 식감의 우리밀 만두피. 어떤 것의 영향도 받지 않는 깔끔한 육수.
완자를 쓱쓱 풀어서 국물과 같이 떠먹으면 굿!
담백한 육개장st의 국물.
어느하나 자기 주장하지 않고 그대로 잘 어울리는 만두전골. 오래 끓여만든 만두전골이 찰떡임.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만 잘 어우러져 맛을 내는 것이 전골의 매력이라고함.
하루종일 전골을 먹어야 알수 있다고함.
헤어 나올수 없는 전골 지옥.
죽만들어 먹기전 전골 국물에 곡기 추가.
양배추김치는 양배추와 오이를 따로 소금에 절인후 고춧가루, 파, 마늘, 까나리액젓등의 양념에 무침.
담백한 만두전골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맛임.
만두전골 국물에 밥을 말고 배추김치를 얹어 먹자!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배추김치. 너무 익지도 너무 살아있지도 않아 슴슴한 맛을 김치가 잡아줌.
김치만두전골은 배추잎, 양지고명, 김치만두, 각종채소, 생선전을 올리고 양지육수로 조리.
김치만두는 숙주, 두부, 한우, 돼지고기, 썬 채소를 넣어 버무린 고기만두 소에 다진 김치를 추가해 빚어냄.
김치만두전골국물부터 먹어보기.
담백하면서 칼칼한 육개장 스타일임.
배추의 달큼하고 시원한 맛에 김치의 새콤 시원함까지 높여줌.
김치만두 간장양념에 콕 찍어서 먹기.
담백한 국물과 잘 어울리는 김치만두.
예쁘게 텃밭 꾸민 느낌이라고함.
만두전골죽! 갖은 채소와 참기름을 더해 더욱 진해진 향과 고소함.
향긋한 채소와 고소만두가 입안 가득 퍼지는 감칠맛임.
죽이나 볶음밥이냐는 전골의 특권임.
만두전골 최고의 맛은?
수찬은 만두전골.
준현은 만두전골 국물.
세윤은 만두전골 국물.
<출처: comedy tv 맛있는녀석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