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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민초 바나나킥 후기.

by 속좁은펭귄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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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초 원래 안좋아했거든요. 치약맛 나는거 왜먹어?! 이런 스타일이었는데, 처음 민트를 접한게 스타벅스 유자민트차였어요. 따뜻한거는 티백너무 오래 넣어놔서 민트맛이 너무 강했는데, 시원하게 먹으니 세상 시원하고 깔끔해서 즐겨먹는 메뉴중 하나였어요. 설명을 보니 생강도 들어있어서 저한테 딱인 음료였거든요.

그리고 바나나킥 민트초코가 나왔다고해서 너무 맛보고 싶은데 품절이라고 하는데 마트에 가보니 엄청 쌓여있던데요? 이미 한차례 인기가 끝난 걸까요? 편의점 가도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만 사본, 민초 바나나킥! 두개살걸 그랬나봐요? 

 

 

짝꿍이랑 같이 맛봤는데 바바킥 맛에 초코맛도 나는데 민트맛도 나서 입안이 싹 개운해요! 과자먹으면서 이렇게 깔끔한 맛은 처음이에요! 그래서 저는 극호!!

짝꿍은 민트맛이 너무 많이 난다며 불호! 오예~ 저혼자 다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지더라고요. 정말 후식으로 딱 좋은 과자에요. 입안이 상쾌해지는 또 달달해! 그래서 다음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도전해 보려고요! 같이 하자 짝꿍아?! 같이 또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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