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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끔 이용하지만 시내버스를 탈 때도 어떤 자리에 앉을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주로 맨 앞자리나 맨 뒷자리 또는 문 가까이 앉는 편인데 이렇게 보니 여기저기 다 앉는 거 같네요?!
KTX와 고속버스는 그래도 좀 더 나은 자리가 있다고 하니 선택이 가능하실 때는 선택하셔서 앉아봐도 좋을 거 같아요.
고속버스는 두 번째 줄인 456번에는 앞바퀴가 있고 789번은 히터가 나오니 13, 14, 15번이 명당자리라고 해요. 22와 23, 24엔 뒷바퀴가 25,26, 27.28에는 엔진이 있으니, 앞으로 5번째 자리에 앉아야겠어요!
KTX의 콘센트 위치.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콘센트가 있다고 해요. ktx 산천은 앞좌석과 본인 좌석 하단 중앙부분, ktx는 양 옆 창문 기준으로 비어있는 부분에 콘센트가 있고 맨앞, 뒷자리는 다 있다고해요.
햇빛방향을 피해서 앉는 게 좋은데 아래쪽에서 서울로 가는 상행이라면 오전엔 왼쪽 c와 d 오후에는 오른쪽 A와 B가 좋다고 해요. 이렇게 예매하면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다고 해요.
하행에서는 오전에는 오른쪽 AB, 오후에는 왼쪽 D와 C
5호차 꿀팁이라면 5호차가 원래 특실이었다가 일반객실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다른 호차보다 좌석이 조금 더 넓다고 해요. 특히 5호차 1A 좌석은 옆자리가 없어서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해요. 다음에 기차여행 갈 때는 5호차를 노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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