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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알토란 채낙영의 굴세비체 레시피.

by 속좁은펭귄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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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집밥으로 굴무침 대신 굴 세비체를 만들어 먹는다고요? 굴 세비체는 석화에 다진 채소, 레몬즙, 소스를 뿌려 차갑게 먹는 음식이라고 해요. 갑비싼 요리지만 집에서 만들면 1분 20초면 완성할 수 있다고 해요.

 

 

 

채낙영의 굴세비체 레시피.

  • 토마토는 데친 후 껍질을 벗겨주세요. 토마토의 껍질을 벗겨야 식감이 더 부드럽다고 해요. 토마토 한 개를 껍질을 벗겨 넣고 다진 적양파 2큰술과 올리브유 1큰술을 넣어주세요.
  • 후춧가루 약간 넣어주세요.
  • 소금과 레몬즙을 약간 넣어주세요. 굴 세비체의 신맛은 식초보다 레몬, 라임즙이 더 잘 어울립니다. 
  • 물로 헹궈 물기 제거한 석화  9개 위에 통후추를 갈아 빼곡하게 뿌려주세요. 후추의 알싸한 매운맛이 소스와 어우러져 굴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 석화 위에 올리브유를 반클순씩 끼얹어주세요.
  • 핫소스 2방울씩 뿌려주세요.
  • 만든 살사 소스를 약간씩 올려주세요.

 

굴세비체
굴세비체

 

아 진짜 석화사 가지고 다 쪄서 먹었는데, 이거 먼저 봤으면 이렇게 만들어먹는 건데 너무 아쉽네요. 정말 질리게 초장 찍어서 며칠을 먹었거든요.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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