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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으로 핫한 그녀! 정호연 님 알폰소 쿠아론의 차기작인 애플 tv시리즈 디스 클레이머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해요. 정말 연기 잘하는데 그녀의 모습을 또 볼 수 있다니 어떤 역할일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제 세계로 뻗어가는 그녀네요.
디스클레이머는 르네 나이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그래비티 , 로마 등의 각본, 연출 등을 맡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차기작이라고 해요. 정호연은 캐서린 레이븐 크로프트의 조력자이자 야심차고 근면한 연물인 킴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해요. 캐서린 레이븐 크로프트는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 역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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