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디저트가 있는 카페로~ 해안도로를 쭉 따라가면 에메랄드빛 세상이 펼쳐지고 디저트 카페에 도착합니다. 사진을 보니 바닷물이 진짜 정말 이쁜 초록색이에요.
넋 놓고 바라보게 되는 뷰 맛집입니다. 제주시 ㅇ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원래는 가게 내부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내부는 쾌적하고 베이커리들이 가득 있더라고요.
뚱 3은 제주 당근주스 3개, 청귤 에이드 1개 에메랄드 비치 에이드 1개 딸기 요구르트 스무디 1개를 주문함. 빵은 한라봉 무스 3개 현무암 쌀빵 1개 한라산의 여름 1개 주문.
베스트 메뉴인 현무암 쌀빵은 쌀가루, 옥수수 분말, 먹물 등을 추가해 반죽, 빵 속에는 크림치즈를 넣어 쫀득함을 살린 거라고 해요.
한라산의 여름은 이탈리아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판도로 종류의 빵으로 반죽을 24시간 이상 저온 발효한 후 구워서 딸기 퓌레로 속을 채운 거라고 해요. 슈가파우더와 딸기 파우더를 뿌려서 함께 제공.
한라봉 무스는 한라봉 모양의 틀에 벨기에산 화이트 초콜릿과 제주산 한라봉 퓌레를 넣고 얼려서 만듭니다. 빵 안에 들어있는 한라봉 퓌레를 잼처럼 다른 빵과 곁들여 먹으라고 하네요.
제주 당근주스는 제주 구좌에서 자란 당근과 사과를 8:2 비율로 직접 착즙 하여 만들어 제공합니다. 당근 향과 사과의 조화가 달콤하니 좋다고 해요.
현무암 쌀빵은 달달한 향기부터 매혹적이고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고 바삭함과 쫀득함이 공존하는 빵이라고 해요.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 있는 빵이에요. 투박한 외모와는 달리 맛은 달콤하고 부드럽다고 해요.
칼 한 번에 스르륵 잘리는 부드러움, 귤의 질감까지 재현한 한라봉 무스입니다. 초콜릿 안에 한라봉 퓌레가 숨겨져 있어요. 귀여운 비주얼에 한번 달콤 상큼함에 두 번 반하는 한라봉 무스, 이십 끼형이 먹기에 엄청 달다고 하네요.
딸기의 달콤함에 취하고 SNS에 자랑하고 싶은 비주얼과 맛이라고 해요.
다 먹고 당근주스 시켜서 또 먹더라고요. 당근주스는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깔끔한 맛이라고 해요.
세윤의 최고의 맛은 현무암 쌀빵, 민상도 현무암 쌀빵, 민경도 현무암 쌀빵이라고 하네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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