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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천기누설, 주름이 생성되는 잘못된 생활습관.

by 속좁은펭귄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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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생성되는 원인은 진짜 아니라고 엄청 많이 말을 하는데도 정말 많은 분이 그렇다고 믿고 있는 게 있다고 해요. 주름을 유발하는 세안법과 생활습관이 있다고 해요.

 

 

 

주름을 유발하는 생활습관.

바로 주름을 유발하는 세안법은 찬물로 마지막에 세안을 하는 거라고 해요. 미지근한 물로 사용한 후에 꼼꼼한 클렌징 후 피부 탄력을 위한 찬물로 마무리하는 거라고 해요. 많은 분이 뜨거운 물로 1차 세안을 하고 찬물로 마무리를 하면 얼굴에 탄력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라고 해요. 물 온도의 차이가 주름의 차이를 만든다고 해요. 미지근한 물로 세안과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걸 비교한 결과 찬물 세안 후 피부 수분, 유분, 탄력도가 하락하고 피부 나이가 상승했다고 해요. 미지근한 물로 세안 후에는 피부 나이가 더 젊어졌어요. 평상시 63세였는데 미지근한물 세안후에는 피부나이가 56세로 나왔어요.

찬물 세안이 주름을 유발하는 이유는 찬물 세안을 자주 하게 되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을 하고 제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이완을 반복하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의 탄력을 떨어트리는 주범이 됩니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가 됩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6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할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찬물 세안 외에도 주름 유발 습관은?

이것도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 지키지 못하는 건데 바로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거라고 해요. 당연히 뜨거운 바람이 지속적으로 얼굴에 닿게 되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탄력도를 떨어트려서 주름이 생기게 만들고 거기다가 두피의 탄력도 떨어트려서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머리를 말릴 때는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주름 및 탈모를 유발합니다. 

뜨거운 바름으로 10분 말린 후 피부종합지수를 측정해본 결과 평상시 91이었는데 뜨거운 바람후에는 74로 떨어졌더라고요. 다시 찬바람으로 동일하게 10분 말린후 다시 검사한 후에는 88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해요.

뜨거운 바람과 찬 바람으로 말리는 시간 차이는 1~2분 정도지만 찬바람으로 머리 말리기는 두피, 머리카락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얼굴 주름을 줄이려면 머리는 찬바람으로 말려야 한다고 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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