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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프리한19, 누가 내 편 좀 들어 줘 19. 7위 6위 5위

by 속좁은펭귄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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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십년지기 절친의 썸... 어떡하죠?

절친에게 배신감을 느끼셨나요? 여성 A씨의 가슴 아픈 사연, 

 

 

10년간 절친이 한 남성과 다정히 있는 모습을 발견한 A 씨, 눈을 의심할만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 절친과 함께 있던 남성의 정체는?! 2년동안 A씨와 교제를 했는데 A시와 최근 결별한 전남친.

함께 있는 모습을 A씨에게 들키자 절친이 한 말은 

 

 

네가 싫다면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는 절친. A씨는 친구한테 엄청난 배신감도 들면서 10년 단짝을 잃을까봐 무섭다고, 둘의 만남을 응원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절친과 전 남친의 썸에 괴롭다며 고민을 토로, 네 전 남친이랑 썸 타고 있어라고 미리 얘기하지 않았다는 배신감, 절친이 A씨의 전 남친과 굳이 썸을 탄 이유는 

 

 

우연한 기회로 A씨의 전 남친을 만나며 사랑의 감정이 싹튼 것. 십년지기 친구를 생각하면 친구의 전 남친과 썸을 탈 수 있을까? 심지어 A씨는 아직 전 남친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A씨에겐 너무나도 잔인한 상황,

누리꾼들 대다수가 절친과 전 애인의 썸, 용납 불가, 절친에게도 비난이 쇄도했다고 해요.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요" 내가 하는 사랑이 친구에게 상처가 된다면, 고민해 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6위 전화 000 했다가 혼나서 억울해요!

전화벨만 울려도 가슴이 철령하는 전화 공포증, 업무 전화 시 여보세요 보다는 신원을 먼저 밝혀야 하는 예절, 직장 내 전화와 관련된 문제가 많죠. 이번 사연도 3년 차 직장인 쭈니 씨가 겪은 전화 관련 문제입니다. 

 

 

쭈니 씨가 받지 않은건 업무용 전화가 아니어서 였다고해요. 팀장님의 휴대폰을 받지 않았다?!

업무 시간중 팀장님이 자리를 비웠을 때 팀장의 휴대폰 벨이 울리자 쭈니 씨 생각엔 내가 받긴 그렇고 문자를 보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해 전화는 거절한 뒤 자동 문자를 남겨 놓은 쭈니 씨.

 

 

팀장님뿐 아니라 다른 상사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피할 수 없었던 쭈니씨. 전화를 거절하고 문자를 보낸게 잘못한거냐고 억울함을 호소한 쭈니 씨. 전화를 대신 받아 준다는 기성세대의 관점?! 남의 전화를 어떻게 함부로 받느냐는 MZ세대의 관점.

쭈니씨는 신호음이 오래 올리면 본부장님이 불편해하실까 봐 배려하는 마음에서 전화 거절 수 문자를 보낸 것. 남의 전화를 받기 그렇고 대신 문자라도 보내 놓자.

다양한 세대가 일하는 직장에서 관점의 차이가 있는 건 당연, 시선의 차이일 뿐 잘못한 거 아닙니다. 혼났다고 기죽지 마시고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응원합니다. 

 

5위 엄마! 000에서 놀면 안 돼요?

2023년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을 지핀 사연, 

 

 

시끄러운 아이들 때문에 논란이 된 장소는 놀이터! 사연 내용은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가 놀았는데, 사연자를 찾아온 이웃 주민. 

 

 

 

100여 개의 댓글이 쇄도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해요.  공공장소에서 지나치게 큰 소리를 지르는 건 잘못이지만 아이들이 놀다 보면 저절로 웃음소리가 나오죠. 다른곳도 아니고 놀이터에서인데요.

아파트 내 놀이터 소음 문제로 지속되는 갈등, 아파트 내에서 놀이터 사용 기간을 제한하는게 증가 추세라고 해요.

이웃 간의 작은 배려로 아이들의 웃음과 어른들의 휴식을 지켜 주세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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